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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백과

그린마케팅의 등장 배경

by 양파죽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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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케팅 등장 배경

18세기 후반 산업혁명이 시작된 후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 기술의 발달과 산업화의 진전은 3M 경제 Mass Production대량생산 Mass Sales대량 판매 Mass Consumption대량소비 체제의 촉진을 가능하게 하였는데 그러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는 자원의 급격한 소모와 환경파괴 공해문제를 유발하였고 이는 소비자로 하여금 환경파괴 문제가 단순한 환경오염만이 아닌 소비자의 건강과 복지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도록 하였으며 환경오염과 환경파괴 문제에서 소비자는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가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게 되면서 소비자 스스로가 보호받기를 원하는 소비자 주의에 입각한 그린 소비자가 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며 환경오염 문제는 소비자와 기업이 사회 생태학적인 균형과 인간의 복지향상이라는 보다 높은 차원의 컨슈머리즘 Consumerism을 수행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는 견해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현재 마케팅 분야에서 그린마케팅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실무에서도 적용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친환경적 태도 및 행동을 유지하기 위하여 마케팅 활동에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는 새로운 가치 표준에 입각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초로 한 그린마케팅 이론이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등장했고 완전한 그린마케팅 개념은 80년대 유럽에서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사회 지향적 마케팅의 등장

1950년대 이래 대다수의 기업은 소비자 욕구를 해석하고 적절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를 부여함과 아울러 기업의 이익을 달성시킨다는 관리적 마케팅 활동을 수행해 왔으나 1960년대 말기에 이르러 기업은 마케팅 기능 이외에 사회적 기능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높아졌고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마케팅의 사회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게 되어 환경 또는 사회 지향적 마케팅이 등장하게 되었고 사회적 마케팅의 연구 동향을 보면 Kotler ltman1971은 사회 지향적 마케팅을 기업에서 개발한 마케팅 이론과 기법을 비영리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용하는 것이며 종래의 기업과 시장 간의 경영기술로서 발전되어온 마케팅 관리기법을 조직 일반에 적용하며 경영문제로서의 마케팅을 정교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였으며 Lazer Kelly1973는 공해 실업 인플레이션 삶의 질 등의 주요 사회이슈는 기업 활동의 소산인데 기업이 마케팅 활동에서 발생하고 있는 광범위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기업의 외부환경을 구성하는 정부의 규제 및 소비자운동 등의 외부 이해관계자의 개입을 초래하는 마케팅의 사회적 책임 확대 이론을 제시한 바 있고 이러한 사회 지향적 마케팅 철학은 이전까지의 소비자 지향적 마케팅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전체 사회의 복지라는 고차원적 개념을 추가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성 추구와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 전체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하는 마케팅 활동이며 20세기 후반의 마케팅 콘셉트 Marketing Concept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부각하면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은 사회적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앞서기에 이르기 때문에 따라서 이러한 사회적 마케팅 현상은 소비지 상주의 Consumerism의 등장을 가져오는데 여기서 소비자 주권이란 소비자 주의 또는 생활자 주의라고도 불리며 흔히 소비자의 기본적 권리를 주장하는 이념이자 철학으로 일컬어지고 오늘날 공업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기업과 사회는 환경과 관련된 제반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여러 가지 환경 문제에 대한 기업의 반응으로서 인간과 환경 환경적 관심과 사회 존속의 문제는 새로운 사회적 마케팅의 과제가 되었으며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인식되는 전략적 차원의 마케팅 활동인 그린마케팅이 등장하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중심주의의 대두

환경중심주의란 인간의 생존 환경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관심이 있는 시민이나 정부가 벌이는 조직적인 운동의 바탕이 되는 사회 이념을 말하며 1972년 6월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최초로 개최된 UNCHE유엔 인간 환경회의에서 논의되어 UNEP유엔 환경기 구이 설립되고 환경에 관한 관심이 불러일으켜진 이후 환경운동이 꾸준히 증가하여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의 지구 정상회의 및 UNCED유엔 환경개발회의를 기점으로 오존층 파괴와 기후변화 생물 멸종 등의 지구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생태주의 혹은 환경보전 주의가 확산되었고 이러한 현상들을 배경으로 그린 소비자라고 불리는 새로운 소비자 계층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그린 소비자란 상품의 구매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특성을 보이고 기업으로 하여금 마케팅의 우선순위를 환경에 두도록 유인하는 새로운 계층으로 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기업 활동으로 인한 자연환경

의 파괴와 환경오염은 기업으로부터 기존의 마케팅 개념으로는 더 이상 기업의 이익이나 경쟁우위를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마케팅 개념을 실천하여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졌으며 경쟁적 우위를 점유하기 위하여 최근 많은 기업들이 광고에서 그린 초절전 바이오 등 그린을 이용한 용어를 즐겨 사용하면서 국제환경 규격 인증 획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에서도 그린마케팅의 중요성을 감지할 수 있고 또는 기업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법적 제 재를 피하기 위해서 필요하기에 기업은 소비자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파악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기에 따라서 이들은 주로 기업의 마케팅 시스템이 소비자의 요구나 욕구를 능률적으로 충족시켜 주느냐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 중점 주의와는 달리 오늘날의 마케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 충족하기 위해 부담해야만 하는 환경 비용에 중점을 두며 환경보호주의자들은 마케팅과 소비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생태적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마케팅 시스템의 목표가 생활의 질의 극대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참조문헌 :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의 그린마케팅 활동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뤼양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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