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자인의 변화

자동차 디자인 변화 흐름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현재까지 자동차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단순한 운송의 역할을 하는 개념에서 움직이는 공간과 같은 개념과 같이 자동차의 개념과 범위가 시대별로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자동차 디자인 또한 계속해서 변화했으며 이러한 변화는 기술 문화 시대와 같이 하나가 아닌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으로 영향으로 인하여 변화하였고 1886년 최초의 자동차인 mercedes benz의 3륜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부터 자동차는 내연기관을 이용하여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의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그리고 내연기관에 필요한 요소들을 차량에 효율적으로 탑재하기 위하여 형태 변화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내연기관의 구조를 중심으로 발전한 자동차 디자인은 필수 요소를 탑재한 상태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디자인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자동차 디자인은 사용목적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디자인의 유형이 나타나게 되고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던 초기 자동차 메이커들은 각 메이커들이 가진 기술성을 드러냄으로써 다른 메이커와 차별화를 두었지만 기술 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더 이상 기술성이 각 메이커의 특징을 나타나게 하지 못하였는데 따라서 각 메이커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조형을 확립하고 새로운 조형성을 제안함으로써 디자인 변화가 나타내고 또한 보행자 보호 법규로 인하여 최소한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규정이 생기게 됨에 따라 자동차 디자인은 규격 안에서 차량의 면을 변형하거나 그래픽을 변경함으로써 디자인 제안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현대에 와서 다양한 기술들이

자동차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형식 안에서 조형적인 제안이 주로 이루어지던 자동차 디자인은 기술의 접목으로 인하여 다양한 디자인 제안이 가능해지는데 자동차 산업과 접목되는 기술로는 대체에너지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와 정보통신기술로써 자동차와 기술의 접목으로 인하여 자동차 디자인 또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자동차 디자인의 변화는 자동차의 플랫폼 변화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고 하드웨어 플랫폼 부분에서는 전기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여 기존 내연기관이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이 사라지거나 흔적 화가 가능해지며 자동차는 기존의 고착화되어있던 세그먼트 별 특징이 사라지고 기존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안하는 등 기존에 내연기관 중심이었기 때문에 가졌던 부분의 제약이 사라지게 됨으로써 조형적이나 기능적으로도 새로운 디자인 제안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소프트웨어 플랫폼 부분에서는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운전자가 존재함으로써 가지고 있던 차량 인테리어의 레이아웃이 변형이 가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가 운송기기의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으로서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등의 디자인적 제안이 가능해졌습니다.

자동차 플랫폼 변화와 디자인

최초의 자동차부터 현시대 이전까지 자동차 산업에서 이루어졌던 변화는 최근에 이루어지는 변화보다도 적을 만큼 현재의 자동차 산업에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동시다발적이며 복합적으로 자동차라는 개념이 재구성될 정도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고 현재까지 이러한 변화 중 가장 크게 화두가 되는 것은 에너지 기술의 개발에 따른 대체에너지의 등장과 상용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과 시스템의 상호작용과 같은 변화이고 이는 기존 자동차산업에서 고착화되어 왔던 자동차라는 개념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를 형성시키기에 충분한 영향력과 변화가 존재하며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형식화되어있던 자동차 플랫폼 또한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가솔린 엔진 디젤엔진을 주로 사용하던 내연기관에서 대체에너지 동력원을 이용한 내연기관의 상실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 한 자율주행 시스템의 도입 이와 같은 자동차의 개념을 바꿔주는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자동차 플랫폼의 변화가 진행되고 자동차 디자인 또한 기술에 따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운송기기는

EV Electric Vehicle라 불리며 내연기관의 자동차가 발명되기 이전에 등장했지만 그 당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배터리의 기술 및 용량 등의 문제와 전기에너지의 충전 인프라 구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실용화에 어려움이 있었기에 이로 인하여 석유 연료를 동력으로 내연기관의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는 실용화되지 못하였는데 하지만 최근 공해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1990년대부터 다시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이전 전기자동차의 상용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인 발전된 에너지 저장 기술과 확대되는 인프라 구축 문제를 점차 해결해 감으로서 EV는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기에너지를 바탕으로 하는 자동차 하드웨어 플랫폼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자동차 하드웨어 플랫폼 변화의 주된 이유는 EV의 상용화에 따른 내연기관의 부재인데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에너지의 종류는 수소연료나 알코올 연료 등이 있지만 결국에는 수소나 알코올 연료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한다는 점에서 가솔린 연료와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은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전기모터라 할 수 있습니다.

 

※ 참조문헌 : 자동차 디자인에서의 패러매트릭 디자인 전용특성 연구 EV컨셉카를 중심으로 (박찬웅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