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자동차 전시장의 변화

카페형 자동차 전시장의 현황 및 변화로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2016년 6월 말을 기준으로 2218만 8565대이며 지난해 말 비교했을 때 약 2퍼센트가 증가했으며 자동차 등록 대수의 증가 요인으로는 다양한 신규 차량의 출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이 있다고 하는데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2332명으로 한 가구가 1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자동차 소유자 변화는 인구 고령화 현상에 따라 차량 소유자 중 만 65세 이상이 꾸준히 증가하였고 전체 등록차량의 10퍼센트에 달한다고 하며 또한 여성 소유 차량수도 전체의 약 21프로로 증가하여 463만 대를 초과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청년층은 만 20에서 29세로 취업난에 따른 차량 보유 시작 나이가 늦어짐에 따라 전체 차량 소유의 약 3프로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자동차 산업 성장 요인에는 국민소득의 상승 자동차 산업의 변화 외에도 자동차 전시장의 역할도 크기에 자동차 전시장을 이용한 고객의 약 31프로 이상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이어져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이는 자동차 전시장이 자동차 매출을 올리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여 전시장은 특정한 매체를 통해 작품이 전시되고 전시장에서 관람객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전시물과 상호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 및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홍보와 판매촉진을 유도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특정 타깃 및 품목의 전문가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전시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으며 또한 현대 산업사회가 발전하면서 자본과 시장이 다양해지고 자동차의 대중화 및 평준화로 인한 자동차 동종 업계 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졌고 소비자들의 자동차를 구매 시 중시하였던 제품의 품질 및 가격 중심의 소비패턴은 감성적인 요소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자동차 전시장이 일방적인 제품 전시가 아닌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서의 사회적 공공적인 성격을 지닌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기업의 사회적 문화적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을 설득하고 제품의 판매율과 기업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변화된 환경시장에서 소비자의 요구와 만족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고 소비자에게 있어서 자동차의 개념은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닌 하나의 생활양식이 되었기에 이에 따라 자동차 기업들은 변화된 소비자 환경에 대한 조사가 필수적이며 소비 트렌드를 다룬 선행연구를 통해 소비자 환경 요인의 분석 내용을 재구성하였습니다.

비씨 카드 빅데이터에 따르면

소비 트렌드세터인 30대는 사회적 경험적으로 불안한 심리를 갖고 있으며 개인주의에 익숙한 세대로 현실적 가치소비와 나를 위한 소비라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스몰 럭셔리라고 불리는 30대는 불가능에 가까운 집 장만보다는 실현 가능한 범위에서 자신의 취향을 충족시켜주는 방향으로 소비를 취하고 있기에 그 예의 업종으로 자동차 나 홀로 여행을 들 수 있으며 30대 소비자의 전체 업종 연평균 성장률이 약 7프로인데 비해 세 가지 업종의 성장률은 연평균 약 19프로이며 그중 자동차 업종은 약 30프로 성장하였기 때문에 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제3의 공간 개념 공간 디자인 마케팅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되곤 하는데 자동차 기업들은 카페라는 제3의 공간의 대표적인 공간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판매 증대뿐만 아니라 어떤 즐거움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일 것인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카페형 자동차 전시장의 등장은

과거 자동차 전시장의 경우 건물 1층에는 차량 전시를 하고 동일 건축물 상위층에는 업무공간을 두거나 1층에서 판매전시장과 사무실의 기능을 공유하기도 하였고 그리고 소비자의 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기업은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잠재된 수요자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직접 시승 체험을 통해 타사 차량과의 비교가 가능한 시승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위와 같은 판매전시장들은 기본형과 기본형에 더한 시승체험의 형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변화된 자동차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고 기본형 더하기 체험에서 더 나아가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기능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테마공간 구성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기에 전시판매장은 기능 및 입점 형태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점유형태별 유형은 기본형의 형태였으나

최근 들어 식음과 부가기능이 더해진 형태가 생겨나고 있고 식음은 주로 소비자들인 쉽게 접할 수 있는 카페의 형태이며 전시장과 커피가 접목된 공간에 음향 갤러리 등 다른 부가기능이 추가되는 유형도 볼 수 있기에 또한 점차적으로 현대 모터 스튜디오 서울 2014를 대두로 자동차 복합체험형 공간이 만들어지는 추세이며 현대 모터 스튜디오는 남녀노소 자동차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복합체험 전시관으로 공간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계획 및 이용목적이 뚜렷하다고 할 수 있고 과거에도 그랬듯이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고 관여 제품으로 잠재 소비자들을 전시장으로 유입하기에 용이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동차 전시를 보러 오기 위한 목적이 뚜렷한 소비자들 외에 잠재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전시장 유도가 필요하고 특히 카페와 접목한 자동차 전시장은 카페 방문을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들을 포함하여 잠재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참조문헌 : 카페형 자동차 전시장의 제3의 공간 특성 (오수민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