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과 비타민d 하루권장량 정리

비타민d란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 대사를 조절하여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로 이 성분이 부족하면 칼슘 대사 조절역할을 적절히 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족하면 면역기능 저하, 세포의 증식이나 분화, 조절 등에 관한 활동이 저해되게 됩니다.

 

그만큼 비타민d는 건강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햇빛에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바쁜 일상 속에 햇빛을 적절히 받기에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족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비타민d 부족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섭취 시 하루권장량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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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증상

• 골다공증
• 면역력 저하
• 우울증, 무기력
• 피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위와 같이 골다공증, 면역력저하 등과 같이 삶에 질을 굉장히 떨어트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권장량을 잘 맞춰서 꾸준히 챙겨줘야 부족증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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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비타민d 부족증상

1. 우울증, 불면증

비타민d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합성에 영향을 주는데요. 이 두 가지 성분은 감정과 수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일상생활에서 정상적인 감정과 수면을 유지할 수 있는데 부족으로 우울증과 불면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부족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특히 지금같이 햇빛이 약한 쌀쌀한 겨울이나 가을에 특히 더 조심하여야 합니다.

 

2. 면역능력 저하

비타민d는 우리의 면역기관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이러한 면역력에 영향을 끼치는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감기, 두드러기, 아토피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부족증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권장량 섭취는 면역능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골다공증

비타민d 부족 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죠. 특히 나이가 더 들어가면 골다공증에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나이가 높으신 분들에게 하루권장량을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부족하다면 골다공증과 같은 뼈의 건강이 악화됩니다. 뼈가 약한 어린아이가 부족하다면 구루병과 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할 수 있기에 하루권장량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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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하루권장량

영양제별 함유된 비타민d 용량 확인은 필수

 

햇빛을 주기적으로 받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영양제를 구입해 섭취해야 하는데요. 영양제별로 천차만별로 함유량이 차이 나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비타민d 하루권장량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영양제별로 다르지만 적게는 100IU부터 많게는 5000IU까지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비타민d의 하루권장량을 넘겨 과다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식기관에서는 비타민d가 20~30ng/ml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하고 100ng/ml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량을 넘겨 100ng/ml이상으로 넘어가면 과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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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하루권장량 단위

영양제의 함유량은 각각 너무 다르기 함유량을 잘 확인해서 섭취량을 적절히 유지해야 합니다.

 

비타민d의 적정 유지량을 유지하기 위해선 하루에 IU단위로는 400IU, ug단위로는 10ug를 섭취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루권장량인데요. 

 

70대 이상 남성분이나 폐경 후 여성분들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타민d 하루권장량을 800IU로 섭취하여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비타민D 하루권장량과 비타민D 부족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적절한 하루 권장량을 잘 섭취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